[익스프레스] PSG의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AS 모나코의 베르나르도 실바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준비하는 맨유

주제 무리뉴 감독은 PSG의 미드필더인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AS 모나코의 베르나르드 실바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맨시티전에서 퇴장을 당한 마루앙 펠라이니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으며,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그들이 유벤투스로부터 포그바를 영입한후 유벤투스가 그의 대체자로 영입을 시도했던것으로 알려진 PSG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3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마투이디는 현재 PSG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은 상태지만,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포그바와 함께 뛸 수 있는 맨유로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AS 모나코는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를 잔류시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실바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