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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파운드의 이적료 지출을 계획중인 리버풀

by EricJ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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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4위로 마친 리버풀은 다음 시즌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지출 기록을 넘어서는 지출을 감행할 예정이다. 

리버풀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선수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가 넘는 지출을 예고하고 있다.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서만도 종전의 이적료 기록인 35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가격이다. 3년전에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모하메드 살라는 세리에A의 로마로 이적해 크게 성장했다. 아스날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RB 라히프치히의 나비 케이타 역시 그들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크리스티안 퓰리시치는 지난해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에 사인했지만 여전히 클롭 감독은 그의 성장을 면밀히 모니터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또한 여러명의 월드클래스급 스트라이커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노렸지만 거절당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1.03억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것을 생각한다면, 리버풀은 그들의 이적타겟을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찌됐든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냄으로써 높은 수준의 선수들과 협상을 시작은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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