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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뉴캐슬 이적뉴스

[BBC] 전 뉴캐슬 선수 체이크 티오테 심장마비로 사망

by EricJ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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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출신의 미드필더인 체이크 티오테가 중국에서 훈련도중 쓰러져 3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티오테는 7년간의 뉴캐슬 시절동안 그는 150경기에 출전했으며, 그는 지난 2월 중국 2부리그 소속의 베이징 엔터프라이즈로 이적했다. 


다음은 선수의 대변인인 엠마누엘레 팔라디노의 공식 성명이다.


"체이크 테오테가 오늘 아침 훈련도중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어떤 말도 더 할수는 없지만,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의 가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코트디부아르 출생으로 지난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할 당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활약한바 있다. 


그는 2005년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네덜란드의 트벤테로 이적해 86경기에 출전하며 2009-10시즌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과 함게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는 2010년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뉴캐슬로 이적했으며, 7년간의 활약 이후 중국의 베이징으로 이적했다. 


다음은 뉴캐슬 구단측의 성명이다.


"우리는 체이크 티오테가 3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일동은 체이크의 가족과 친구들, 팀 동료들 그리고 그가 뛰었던 모든 클럽들에 소속된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


다음은 뉴캐슬의 감독인 라파 베니테즈의 발언이다.


"체이크의 죽음에 대해 듣고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내가 그를 알고 지낸 모든 시간동안 그는 진실된 프로선수였고, 헌신적이었으며, 무엇보다도 그는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향해있을것입니다."


다음은 SNS를 통한 동료 선수들의 추모행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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