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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반 다이크의 영입을 위한 리버풀의 접근에 대해 조사를 요청한 사우스햄튼

by EricJ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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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은 리버풀이 반 다이크의 영입을 위해 불법적인 접근을 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측에 조사를 부탁했다.


사우스햄튼으로부터의 소스에 의하면 그들은 비록 최근 몇년간 리버풀과 많은 이적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이 이번 반 다이크의 영입을 위한 움직임에서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측에 리버풀이 반 다이크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규정도 어긴것이 없는지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


반 다이크는 첼시나 맨시티보다 리버풀행에 큰 호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우스햄튼은 그 어떤 이적료에도 반 다이크를 팔지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그들이 요구하고 있다는것으로 알려진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20만 파운드의 주급등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들은 반 다이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그는 여전히 사우스햄튼과 5년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사우스햄튼은 공식적으로 그 어떤 선수에 대한 비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레프트백 라이언 버트랜드도 마찬가지.


리버풀은 2011년 앤디 캐롤을 영입할 당시 기록한 3500만 파운드의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넘어선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해 반 다이크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 다이크는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직접 나선 위르겐 클롭의 노력에 감동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선수의 개인협상은 마무리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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