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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사우스햄튼의 풀백 라이언 버트랜드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by EricJ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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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트랜드의 영입에 한발짝 다가섰다. 맨시티는 AS모나코의 풀백 벤자민 멘디의 뒤를 쫓고 있었지만, 모나코측이 그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인 이후 관심을 버트랜드의 영입으로 선회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트랜드를 비롯해 그의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카일 워커 또한 오는 2주안에 맨시티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버트랜드와 워커는 맨시티의 영입리스터에 상위 5인에 포함되어 있으며, 버트랜드는 이미 맨시티와 개인 협상을 마쳤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그가 현재 사우스햄튼에서 받고 있는 5.5만 파운드의 주급의 두배를 제안한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우스햄튼은 버트랜드나 그 어떤 다른 선수들의 영입을 위한 다른 구단들의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또한 사우스햄튼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피르힐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의 이적에 강하게 링크되고 있으며, 두산 타디치의 세리에A행도 유력하게 보도되고 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블로 사발레타와 가엘 클리시, 바카리 사냐의 방출로 생긴 공백을 매꾸기 위해 새로운 풀백자원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AS모나코의 풀백 멘디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맨시티와 모나코 두 클럽은 그의 이적료 협상에서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그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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