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밀란 선수 6명의 영입을 추진하는 에버튼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인 스티브 월시가 여섯명의 밀란 선수 - 3명의 AC밀란 선수와 3명의 인터밀란 선수 -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위해 밀란에 도착했다. 

월시는 수요일 아침 산시로에 도착해 카를로스 바카와 음바예 니앙, 지안루카 라파둘라의 영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니앙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월시는 또한 인터밀란의 미드필더인 에베르 바네가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그리고 수비수인 제이슨 무리요의 영입에 대한 논의도 가질 예정이다. 

에버튼이 이 선수들의 원하는지 완전영입을 원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쿼드의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얼마전 그들은 선더랜드의 골키퍼인 조단 픽포드의 영입을 위한 이적료 30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