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반 페르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크리스탈 팰리스

로빈 반 페르시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아스날과 맨유 출신의 공격수인 33세의 반 페르시는 현재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에 연결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랭크 데 부어 감독은 2013년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반 페르시의 영입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는 그의 대체자로 AS로마의 공격수 세이두 둠비아의 영입에 나섰다.

2년전 터키로 이적한 반 페르시는 첫시즌에 22골을 기록하며 건제함을 과시했으며, 지난 시즌엔 많은 출전시간을 받지 못해 이적을 모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적지않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