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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AS로마의 수비수인 안토니오 뤼디거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첼시의 감독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의 오랜 주전 센터백인 존 테리와 결별하고, 나단 아케를 본머스로 이적시키면서 생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중앙 수비수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첼시는 사우스햄튼의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을 원했지만, 사우스햄튼이 강경하게 그의 이적을 거부해 영입을 포기한 상황이다.
뤼디거의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라이트백도 편안하게 소화할수 있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의 로테이션도 가능한 자원이다.
첼시는 뤼디거의 팀 동료인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영입을 위해 비드한것으로 전해진다. 마놀라스는 제니트 이적을 눈앞에 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요일로 예정되었던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지 않아 이적이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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