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올리비에 지루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크리스탈 팰리스의 벤테케를 노릴 에버튼

아스날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쫓고 있는 에버튼이 그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벤테케는 런던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곳에 정착할 집을 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에버튼의 구애를 받고 있다.

에버튼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또다른 공격수는 맨시티 출신의 에딘 제코이다. 하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 에버튼은 적지않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이다.

얼마전 웨인 루니의 영입을 마무리한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어도 세건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들이 원하고 있는 타겟은 올리비에 지루와 스완지의 미드필더인 길피 시구르드손이다.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의 영입을 위해선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에버튼은 시구르드손의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스완지는 4500만 파운드 이하의 오퍼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