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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이 맨유의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를 비드했다.
스몰링은 맨유에서 점점 입지가 좁아져가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시즌엔 겨우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부상에 발목을 잡혀왔으며, 달레이 블린트와 마르코스 로호에게 밀려난 형국이다.
이번 여름 빅토르 린델로프의 합류로 인해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웨스트브롬은 그런 그에게 더 많은 출전시간을 미끼로 그를 유혹하고 있다. 그들은 스몰링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그가 웨스트브롬으로 이적한다면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옛 동료인 조니 에반스와도 재회하게 된다. 에반스는 최근 웨스트브롬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바 있다.
웨스트브롬과 더불어 크리스탈 팰리스와 레스터시티, 스토크시티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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