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레스터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이헤아나초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레스터시티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지난주 이헤아나초의 영입을 여전히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달 초에는 레스터시티가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헤아나초를 영입한다는 기본적인 계약에는 합의를 본것으로 보도됐다.


계약이 늦어진 이유는 세부적인 조항들, 바이백 조항의 유무와 선수의 초상권 문제등을 조율하기 위함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이헤아나초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28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7골을 기록했지만, 이 중 선발로 출전했던 경기는 단 1경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