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튼이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4500만 파운드에 확정지었다. 시구르드손은 에버튼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5년짜리 계약에 사인했다. 에버튼은 40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250만 파운드짜리 보너스조항 두개가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
시구르드손의 합류로 에버튼은 이번 이적시장에서만 1.44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하며 유래없는 선수보강을 마쳤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에버튼의 지휘봉을 잡은지 두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목표로 할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나는 계속해서 골을 만들어내고 또 골을 득점하며 구단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성공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에버튼은 야망이 있는 구단이며, 이번 이적이 옳은 결정이었음을 믿는다. 가장 중요한것은 경기에 계속해서 이기고 순위를 끌어올리는것이다. 나의 목표는 골을 가능한한 많이 넣고, 동료들이 골을 넣을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것이다. 그것이 내가 해야할일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