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자르의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를 영입한 첼시

첼시가 에뎅 아자르의 동생인 킬리안 (Kylian) 아자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2세의 아자르는 헝가리 리그의 우이페슈트에서 첼시로 이적했으며, 첼시의 리저브팀에 우선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아자르는 2015년 여른 줄테 바레헴에서 우이페슈트로 이적한뒤 4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첼시의 리저브팀의 다음 경기인 선더랜드전에 모습을 드러낼것으로 예상된다.

아자르는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또다른 두명의 동생들이 있다. 첼시에 잠시 몸담기도 했던 토르강 (Thorgan) 아자르는 현재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고 있으며, 에단 (Ethan) 아자르는 에뎅 아자르가 어린시절 몸담았던 투비즈의 유스팀에 소속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