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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릴 계획이며, 그의 몸값으로 책정된 2억 유로로는 그들을 단념시키지 못할것으로 보인다고 스페인의 언론인 돈 발론이 보도했다.
레알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최근 몇년간 대형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추진해왔지만, 그간 많은 비판을 받아온 카림 벤제마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벤제마는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페레스 회장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을 위해 케인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새로운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기 전에 팀 최고의 스타인 그를 팔 생각이 전혀 없으며,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는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1.98억 파운드에 필적하는 이적료를 요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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