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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레스터시티 이적뉴스

[맨이브닝뉴스] 바카리 사냐의 영입을 노리는 레스터시티

by EricJ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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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에서 방출된 수비수 바카리 사냐가 레스터시티로의 이적에 연결됐다. 현재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는 사냐는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한 7개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되었지만 아직 정식 계약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풀백 자원들을 모두 정리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희생양이 되었던 사냐에 대해 관심을 보낸 가장 최근 구단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의해 방출된 선수들중 사발레타는 웨스트햄으로, 클리시는 터키의 바삭세히르로 그리고 콜라로프는 AS로마로 이적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체력상태를 알리며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레스터시티는 대니 심슨의 백업 선수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토리노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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