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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토트넘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아약스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와 도니 반 데 빅을 모니터하는 토트넘

by EricJ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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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아약스의 경기들을 모니터하며 계속해서 스카우팅을 하고 있으며 유망주 선수들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와 도니 반 데 빅을 주요 모니터 대상으로 삼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트넘의 내부 영입 정책에 따라 그들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독일의 바이엘 레버쿠젠과 호펜하임, 프랑스의 모나코등 비슷한 방식으로 유스 선수들을 길러내는 유럽의 특정 클럽들을 집중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다빈손 산체스를 포함해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얀 베르통헨등 현재 팀의 주요 전력으로 자리잡은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아약스에서 성공적인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산체스의 영입은 클럽 내부에서는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는 지난 8월 번리전에서 데뷔전을 치른후 모든 챔피언스 리그 경기들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팀에 이미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성공적인 시즌을 시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에버튼의 로스 바클리가 그들의 영입 타겟중 한명이다. 


반 데 빅은 이번 시즌 아약스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이제 겨우 20살에 불과한 유망주이다. 그는 이미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는 현재 스쿼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로 토트넘은 윌프레드 자하등과 같은 공격수들의 영입을 추진하던 2016년부터 쭉 지켜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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