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샤흐타르의 MF 프레드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펠라이니의 베식타스 이적을 허용할 맨유

by EricJ 2017. 11. 13.
반응형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루앙 펠라이니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

구단측은 무리뉴 감독에게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기존의 선수들을 먼저 처분해야 할것이라고 얘기한바 있으며, 무리뉴는 펠라이니를 터키의 베식타스에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팔것으로 예상된다.

펠라이니는 내년 여름에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맨유로써는 그의 몸값을 조금이라도 받아내기 위해선 1월에 그를 파는것이 유리하다.


그의 이적은 샤흐타르의 미드필더인 프레드가 이적할수 있는 길을 열어줄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의 프레드는 이미 여러 유럽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핫한 매물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첼시전 이후 패배에도 불구하고 펠라이니를 크게 칭찬하며 그의 큰 팬임을 자처하고 있지만, 맨유 스쿼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그의 희생을 감수할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