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오늘의 이적루머 헤드라인 11.18.17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미러를 통해 보도된 주요 이적루머 헤드라인입니다.

다비드 루이스
첼시 ➡ 맨유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불화설이 불거지고 있는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이스와 콩테 감독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AS로마전에서 3-0으로 패배한후 루이스가 콩테 감독의 전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이가 틀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익스프레스

피르힐 반 다이크
사우스햄튼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의 수비수인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을 다시 추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그의 이적을 막았던 사우스햄튼이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이적을 허용할수도 있음을 시사한바 있다.
출처 | 미러

윌리엄 카르발류
스포르팅 리스본 ➡ 웨스트햄
웨스트햄의 신임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할수 있을것이란 희망을 얻었다. 스포르팅측은 그의 이적료로 2800만 파운드를 제시한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야스퍼 실리센
바르셀로나 ➡ 뉴캐슬
바르셀로나의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이 단돈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뉴캐슬로 이적하게 될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리센은 테르 슈테겐 골키퍼에게 밀려 지난 시즌엔 단 한경기 출전에 그치는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출전기회를 전혀 잡지못하고 있다.
출처 | 토크스포츠

하템 벤 아르파
PSG ➡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의 클루드 퓌엘 감독은 PSG의 플레이메이커인 하템 벤 아르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두사람은 2016년 프랑스 클럽인 니스에서 스승과 제자로 함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