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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안데르 에레라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했다. 에레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는 맨유에서 2019년까지 머무르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에레라는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며 주제 무리뉴 감독과 계속해서 함께하길 원했다. 에레라의 에이전트는 맨유와 협상하며 더 긴 계약기간을 원했지만 일단 1년 연장을 확정하고 장기계약에 대해서는 차후에 논의할 예정이다.
에레라는 네마냐 마티치의 합류와 폴 포그바의 복귀로 인해 1군 선발출전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맨유는 후안 마타와 루크 쇼, 애쉴리 영, 달레이 블린트와 비슷한 옵션을 사용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루앙 펠라이니는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될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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