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반 다이크의 영입에 임박한 맨시티

맨시티가 사우스햄튼의 수비수인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에 임박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인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 다이크를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정했으며, 그의 영입을 노리는 라이벌 구단들인 첼시와 리버풀, 바르셀로나등을 제치고 그의 영입에 성공할것을 자신하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사우스햄튼측과 그의 이적에 대해 논의중이며, 사우스햄튼은 오는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그를 팔 준비가 된것ㅇ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브롬이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의 영입에 실패하면서 수비수 포지션의 보강에 실패했으며, 엘리아큄 망갈라를 이적시키지도 못했다. 

맨시티는 콤파니의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의 보강이 필요하며, 얼마전에는 존 스톤스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문제가 더욱 악화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