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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가 루빈 카잔의 라이트백 모리츠 바우어를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오스트리아 대표로 2경기에 출전한 25세의 바우어는 18개월전 그의 친정팀인 그라스호퍼스 취리히로부터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루빈 카잔에서 16경기에 출전했으며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마크 휴즈의 경질 이전부터 스토크시티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다. 그는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고 난 후에 정식으로 스토크시티에 도착하게 될 예정이다.
스토크시티는 글렌 존슨의 방출을 원하고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다니엘 오파레와 풀럼의 라이언 프레데릭스, 토트넘의 카일 워커-피터스등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바우어는 스위스 태생으로 스위스의 U21 대표로 출전한적이 있지만, 오스트리아 출신인 그의 아버지덕에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합류해 두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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