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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오피셜] 맨시티와 5년반의 재계약에 합의한 케빈 데 브루잉

by EricJ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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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팀의 에이스인 케빈 데 브루잉이 5년반의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그는 오는 2023년까지 맨시티에 머물게 될 예정이며 기존 계약보다 7만 파운드가 오른 28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될것이다.

데 브루잉은 다비드 실바와 니콜라스 오타멘디, 페르난지뉴에 이어 가장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에 사인한 선수가 됐다.

"나는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언제나 나의 목적은 이적이 확정된 첫날부터 나의 집처럼 느낀 맨시티에 머무는것이었다.

승리하는것뿐이 아니라 우리는 매우 대단한 축구를 하고 있다. 나는 그의 일부라는것이 매우 기쁘며, 향후 몇년간 우리가 이뤄낼 성과들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의 단장인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케빈의 재계약은 우리 클럽에게 대단히 좋은일이다. 이번 시즌 그가 우리팀에게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보여주었고,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는 그가 맨시티에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맡겼다는것에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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