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빌바오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맨시티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인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영입을 위해 대화중이다.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화요일에 확인한바에 의하면 빌바오와 맨시티 양 클럽은 라포르테의 영입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23세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센터백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가 보도했다. 

라포르테는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부임하던 해인 2016년 맨시티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빌바오에 잔류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맨유, 첼시와 같은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왔다. 

맨시티는 그를 최우선 영입타겟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그들은 또한 웨스트브롬의 조니 에반스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니고 마르티네스, 레스터시티의 해리 맥과이어등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