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장 미켈 세리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니스의 미드필더인 장 미켈 세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리는 여러 클럽들중 하나다.

세리는 지난 2015년 포르투갈의 파코스 데 페레이라로부터 프랑스의 니스로 이적했으며, 다음 시즌을 끝으로 니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33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관심은 그들이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비롯되었다. 내년에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될 마이클 캐릭이 없을것이며,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마루앙 펠라이니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레 그들을 대체할만한 선수가 필요하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임박했었지만, 바르셀로나가 막판에 이적에서 발을 빼면서 무산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