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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헐시티 이적뉴스

[오피셜] 토트넘 출신 MF 라이언 메이슨 두개골 골절상으로 현역 은퇴

by EricJ 20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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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의 미드필더인 라이언 메이슨이 지난 첼시전에서 입은 두개골 골절상으로 인해 26세의 나이에 축구 선수로써 은퇴를 결정했다.

메이슨은 지난 2017년 1월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게리 케이힐과 공중볼 경합도중 머리끼리 부딫히며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이번 결정은 신경과 전문의와 뇌신경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른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활을 위해 "쉼없는 노력"을 했지만 그의 부상이 갖고 있는 위험성은 그가 은퇴를 결정할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부상 직후 그의 수술을 진행했던 외과 전문의는 그가 "살아있는것이 행운"일 정도로 위험한 부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정확한 복귀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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