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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을 두고 '존중'을 요구한 레스터시티의 퓌엘 감독의 주장에 반박하는 맨시티

by EricJ 201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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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적시장 마감일 직전에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추진했던 맨시티에 대해 자신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한 레스터시티의 클루드 퓌엘 감독에 대해 맨시티측이 반박을 하고 나섰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레스터시티가 그의 몸값으로 9500만 파운드를 요구하며 이적이 무산된바 있다. 


퓌엘 감독은 맨시티의 늦은 비드로 인해 마레즈가 10일 이상 팀을 이탈해 훈련을 거부하고 중요한 경기에 결장하는등 소동을 빚었다며 자신들에 대한 더 많은 존중이 필요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바 있다.


하지만 맨시티측은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시티측에 이적시장 마감일 일주일전부터 접촉했었다고 주장했다. 맨시티의 단장인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레스터시티측과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이적시장 마감일에 레스터시티가 요구한 그의 몸값을 맞춰주길 거부한 맨시티가 그의 영입에서 발을 빼면서 이적은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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