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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PSG산 유망주 야신 아들리의 영입을 노리는 아스날과 맨시티

by EricJ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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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맨시티가 10대 선수인 야신 아들리 (Yacine Adli)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17세의 미드필더인 아들리는 PSG의 유스팀 소속으로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다.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그가 아직 PSG와의 프로 계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유럽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과 맨시티 두 구단 모두 그를 이번 여름에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아직 어느 구단과도 프로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25만 파운드의 보상금만 PSG에 지불하면 그를 영입 할 수 있는 상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등의 구단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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