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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오피셜] 2월에 이적이 확정된 선수들

by EricJ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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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은 정말 멈춤이 없다. 겨울 이적시장이 많은 이야깃거리와 화제를 뿌리며 마감되었지만, 이적설들은 여전히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이적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럽 각 구단들의 선수 긴급 수혈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자유계약 선수들은 그야말로 자유롭게 언제나 새로운 팀에 합류할수 있으며, 다른 세계의 이적시장은 유럽 이적시장과는 다른 마감일을 갖고 있기도 하다. 중국을 예로 들면 슈퍼리그의 이적시장은 오는 2월 28일까지 열려있는 상태다. 비록 유럽의 이적시장들은 모두 마감되었지만, 중국의 구단들은 여전히 유럽 구단의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아래는 공식 이적시장 마감 후인 2월 이후에 이적이 확정된 16명의 선수들 리스트이다. 



미구엘 앙헬 모야 (33) GK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레알 소시에다드: 자유계약

주요 스탯: 모야는 지난 시즌 라 리가에서 9경기에 출전해 5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야닉 카라스코 (24) LW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다롄 이팡: 2600만 파운드

주요 스탯: 카라스코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17차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17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니코 가이탄 (30) M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다롄 이팡: 900만 파운드

주요 스탯: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시즌인 2015/16시즌에 벤피카에서 8차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한바 있다. 



조세 폰테 (30) DF

웨스트햄 > 다롄 이팡: 430만 파운드

주요 스탯: 폰테는 이번 시즌 출전해 8경기에서 평균 8차례의 수비 성공을 기록했다. 



파트리스 에브라 (36) DF

백수 > 웨스트햄: 자유계약

주요 스탯: 에브라는 맨유에서 다섯차례나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마우리시오 (29) DF

라치오 > 레기아 바르샤바 (임대)

주요 스탯: 마우리시오는 2015/16 시즌 109차례의 공중볼 경합에서 69번 승리했다.



가브리엘 에나체 (27) LW

슈테우아 부쿠레슈티 > 루빈 카잔: 자유계약

주요 스탯: 에나체는 루마니아 대표팀으로 다섯차례 출전했다. 



얀 키르코프 (27) MF

백수 > 볼튼: 자유계약

주요 스탯: 키르코프는 2015-16 시즌 선더랜드에서 11차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11번 모두 성공시켰다.



조나단 벤테케 (22) ST

백수 > 올드햄 아틀레틱: 자유계약

주요 스탯: 벤테케는 36번의 출전에 5골을 기록했다.



벤 왓슨 (32) MF

왓포드 > 노팅엄 포레스트: 자유계약

주요 스탯: 왓슨은 위건시절이던 2013년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위건에게 구단 역사상 첫 FA컵 우승컵을 안기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스테파노스 카피노 (23) GK

백수 > 노팅엄 포레스트: 자유계약

주요 스탯: 카피노는 그리스 대표팀으로 9차례 출전했다. 



후안 푸엔테스 (28) DF

백수 > 노팅엄 포레스트: 자유계약

주요 스탯: 푸엔테스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조 메이슨 (26) ST

울버햄튼 원더러스 > 콜로라도 라피즈: 임대

주요 스탯: 메이슨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서 경기당 0.27골을 기록중이다.



라세 바이브 (30) ST

브렌트포드 > 창춘 야타이: 225만 파운드

주요 스탯: 바이브는 브렌트포드에서 97경기에 출전해 37골을 기록했다. 



스튜어트 넬슨 (36) GK

백수 > 여빌 타운: 자유계약

주요 스탯: 넬슨은 2012년에서 2017년까지 질링엄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223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이적

다니 오스발도 (32) ST

은퇴 > 탈레레스 데 레메디오스 데 에스칼라다: 자유계약

주요 스탯: 오스발도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로마에서 활약하며 58경기 3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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