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제이미 바디의 영입을 노리는 에버튼

에버튼이 레스터시티의 공격수인 제이미 바디를 영입 1순위에 올렸다.

에버튼은 지난주 선수 영입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바디를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정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레스터에서 맹활약하며 팀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안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이후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며, 10만 파운드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에버튼에는 그의 열렬한 팬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스티브 월시로 현재 에버튼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그는 레스터시티의 스카우터 시절 제이미 바디를 1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장본인이다.

에버튼은 로멜루 루카쿠의 맨유 이적이후 그의 대체자를 영입하는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튼에 합류한 센크 토순은 지난 토요일 골을 터뜨리긴 했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