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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이적자금 확보를 위해 헥토르 베예린의 이적을 추진할 아스날

by EricJ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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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스쿼드 리빌딩을 위해 풀백 헥토르 베예린을 희생시킬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클럽들의 오퍼를 들어볼 예정이다.

베예린은 유럽에서 최고로 촉망받는 유망주중 한명으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시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에 아스날은 단칼에 모든 오퍼들을 거절했지만, 이제 그들은 마음을 바꿔 그의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그에 대한 확고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번 여름 그의 영입에 나설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지난 여름 카일 워커를 영입해 베예린의 영입에 다시 나설지는 의문이다.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바르셀로나 역시 예전부터 꾸준히 그에대한 관심을 표명해온 구단중 하나다.

베예린을 이적시킨다면 아스날은 아주 좋은 규모의 이적자금을 확보할수 있을것이다. 아스날의 수석 스카우터인 스벤 미슬린타트는 이번 여름 적어도 세 포지션, 골키퍼와 홀딩 미드필더, 센터백의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것으로 보이는 나초 몬레알의 대체자도 영입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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