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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르퀴프] '5300만 파운드' 나빌 페키르의 영입에 근접한 리버풀

by EricJ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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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5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나빌 페키르의 영입을 곧 마무리 지을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대표팀 선수인 페키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최우선 타겟으로 잘 알려져왔다. 클롭 감독은 그를 필리페 쿠티뉴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되어줄것으로 믿고 있으며, 그는 월드컵 시작전에 페키르의 영입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그것은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데샹 감독은 페키르가 월드컵에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그의 거취 문제를 빠른 시일안에 결정하길 원하고 있다. 


리옹의 회장인 장 미켈 아울라스는 페키르의 몸값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협상에서 아직 아무것도 합의된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기본 이적료를 정하지 않았다.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의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단장인 마이클 에드워즈는 그의 영입을 강행하기 위해 계속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며,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는데로 파리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리버풀의 메디컬팀이 항시 대기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페키르의 이적이 결정된다면 지난 8개월동안 리버풀이 5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는 세번째 선수가 된다. 리버풀은 RB 라히프치히의 나비 케이타를 5250만 파운드에, 사우스햄튼의 피르힐 반 다이크를 7500만 파운드에 영입한바 있다. 또한 그의 영입으로 인해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벌써 1억 파운드 이상을 쓰는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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