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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오피셜] 리버풀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기사 작위 수여 확정 '케니경' 된다

by EricJ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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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가 이번 여왕의 생일을 맞아 기사 작위를 수여받아 "케니경"의 칭호를 받게된다.

67세의 달글리시는 선수시절 리버풀에서 세차례 유러피안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이후 팀의 감독직을 맡기도 했다.

그는 축구계에서의 명성뿐 아니라 힐스보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활동들를 인정받아 기사작위 수여가 결정됐다.

"(처음 편지를 받았을때) 세금 청구서인줄 알았다. (농담) 이는 우리 가문의 큰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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