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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데일리메일] 프리미어리그 주요 구단들의 이적시장 가이드

by EricJ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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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주요 구단들의 이적시장 현재 상황과 이제 한달남짓 남은 이적시장에서 그들이 노릴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아스날
IN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유벤투스), 베른트 레노 (바이엘 레버쿠젠), 소크리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OUT
페어 마르케자커 (은퇴), 잭 윌셔 (방출), 산티 카소를라 (방출)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일단 자신이 보유한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기회를 줄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떠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헥토르 베예린이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에메리 감독은 그를 잃고싶지 않을것이다. 그는 반드시 지켜야할 선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을것이다.

영입대상 선수는?
에메리 감독이 세비야시절 지도했던 스티븐 은존지가 아스날과 연결되고 있다. 루카스 토레이라와 바르셀로나의 안드레 고메스 역시 영입 대상 리스트에 올라있는 선수들이다.

첼시
IN
없음

OUT
마테이 델라치 (방출)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이번주안으로 해결될것으로 예상되는 감독 상황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현재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별로 좋지못한 관계에 있는 윌리안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어 가장 이적이 유력한 선수중 하나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와 대니 드링크워터에 대한 오퍼를 진지하게 들어볼것이다.

영입 대상 선수는?
아주 많다. 콩테 감독의 불만에 따라 이적 담당팀이 매우 바빠질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의 윙어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의 월드컵 스타 알렉산드르 골로빈, 브라질의 골키퍼 알리송, 유벤투스의 수비수인 다니엘레 루가니등이 연결되어있다. 감독 상황만 정리되면 곧바로 영입 작업에 착수할수 있도록 대기 상태다.

리버풀
IN
나비 케이타 (RB 라히프치히), 파비뉴 (AS모나코)

OUT
엠레 찬 (유벤투스), 오비에 에자리아 (레인저스), 존 플라나간 (레인저스)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엠레 찬의 이적은 리버풀에게 큰 손실이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지켜낼것으로 보인다.

영입 대상 선수는?
나빌 페키르가 아직 연결되어있는 상태다. 월드컵이 시작되기 직전 딜이 무산되었지만, 월드컵이 끝나면 다시 협상이 재개될것으로 예상된다. 골키퍼의 영입은 필수적이다. 레스터시티의 골키퍼인 캐스퍼 슈마이켈이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 유망주인 마르코 아센시오가 온다면 대박을 칠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IN
필리페 샌들러 (즈볼레)
 
OUT
파블로 마페오 (슈투트가르트), 앙헬리노 (PSV), 야야 투레 (방출)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조 하트는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그는 마지막 시즌도 임대로 다른팀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도 있다.

영입 대상 선수는?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와 나폴리의 조르지뉴는 곧 영입이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그 말고는 펩은 맨시티의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멤버 그대로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할것이다.

맨유
IN
프레드 (샤흐타르), 디오고 달로트 (포르투), 리 그랜트 (스토크시티)

OUT
마이클 캐릭 (은퇴), 조 라일리 (브래드포드), 샘 존스톤 (웨스트브롬)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앙토니 마샬의 미래는 여전히 미궁속이다. 맨유는 그를 팔고싶지 않아하는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는것에 대해 불편해하고 있다.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영입 대상 선수는?
미드필더. 윌리안의 영입을 오래전부터 원해왔지만, 첼시가 요지부동이다. 라치오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영입도 추진중이며, 센터백의 영입에도 나선 상태다.

토트넘
IN
없음

OUT
키넌 베넷 (묀헨글라드바흐)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이번 여름 토트넘에서는 아무도 떠날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영입 대상 선수는?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백업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하다. 니스의 스트라이커인 플레아의 영입에 연결되고 있다. 셀틱의 풀백인 키이런 티어니가 토트넘의 입맛에 맞는 가성비 좋은 선수이며, PSG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엥 라비오가 최근 갑작스럽게 연결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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