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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야스퍼 실리센의 대체자로 리버풀 골키퍼 시몬 미뇰레의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by EricJ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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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12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리버풀의 골키퍼인 시몬 미뇰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들은 현재 팀의 두번째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는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에 대비해 그의 대체자로 미뇰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로리스 카리우스에게 밀려 팀내 두번째 골키퍼로 전락했다. 이번 여름 새로 리버풀로 이적한 알리송의 합류로 인해 그의 입지는 더욱 위태롭게 됐다.

한편 실리센은 테르 슈테겐에게 계속해서 밀려 출전시간이 제한되고 있어 더 많은 출전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알리송의 영입으로 리버풀로의 링크는 끝이 났고, 첼시가 쿠르투와의 이적에 대비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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