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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오피셜] 에버튼 DF 애쉴리 윌리엄스 스토크시티 한시즌 임대 확정

by EricJ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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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윌리엄스가 에버튼에서 스토크시티로 한시즌 임대를 떠났다. 윌리엄스는 2016년 여름 로날드 쿠만 감독에 의해 스완지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필 자기엘카와 짝을 이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에버튼에서의 첫 시즌 이후 그의 기량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는 결국 마이클 킨과 메이슨 홀게이트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로 밀려났으며, 경기 출전을 위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스토크시티로의 한시즌 임대를 결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스토크시티는 톰 인스와 제임스 맥클린을 각각 허더스필드와 웨스트브롬으로부터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한창이다. 


에버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마르코 실바는 팀에서 쓸모없는 선수를 팔고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는 리빌딩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는 이미 네명의 선수를 1군 훈련에서 배제했으며,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투입해 그의 전 소속팀인 왓포드의 공격수인 히찰리송을 영입했다.


또한 에버튼은 수비 보강을 위해 맨유의 수비수인 마르코스 로호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그의 이적료로는 3000만 파운드 정도가 들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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