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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BBC] 오늘의 BBC 가십 기사들

by EricJ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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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BC 가십 (2018년 8월 3일)
* BBC 가십은 흔히 얘기하는 비피셜이랑은 전혀 다른 소식들입니다. BBC가십은 BBC 사이트에서 다른 언론들이 보도한 루머들을 모아 소개하는것으로 모두 인용보도이고 신뢰도면에서 비피셜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인터밀란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몸값으로 6억 7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루카 모드리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일리미러)


맨유는 23세의 바르셀로나 수비수인 예리 미나와의 개인 협상에 합의했다. 이제 구단간의 이적료 협상이 타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코트디부아르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는 팀 동료들에게 그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첼시로의 이적을 위해 구단측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할수도 있다. (데일리미러)


첼시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간절하게 영입을 원하고 있는 26세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와 대화를 나눠볼 예정이다 (디아리오 아스 via 데일리스타)

하지만 첼시는 쿠르투와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3100만 파운드의 비드를 거절했다. 그들은 그 비드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얼마전 맨유의 영입 의사를 거절한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코바시치는 무리뉴 감독의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칼치오메르카토)


첼시와 잉글랜드의 22세 수비수인 루벤 로프터스 치크는 시즌 초반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해외 구단으로의 임대를 모색할것이다 (타임즈)


벨기에 수비수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맨유 이적이 결정되지 않으면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될때까지 기다릴것이다. (데일리미러)


맨유의 수비수인 마르코스 로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에버튼은 PSG와 마르세유, 제니트등의 클럽과의 경쟁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더 선)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29세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위해 22세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제안하는것을 고려중이다. (데일리미러)


하지만 독일의 언론들은 마샬이 레반도프스키가 아닌 29세의 독일 수비수인 제롬 보아텡과의 스왑될것이라고 보도했다. (빌트)


본머스는 레반테의 미드필더 제퍼슨 레르마를 영입하기 위해선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해야 할것이다. 본머스는 이미 그들의 클럽 레코드에 해당하는 오퍼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더 선)


웨스트햄은 프랑스의 우량 유망주 수비수인 해롤드 무쿠의 영입을 위해 르 하브르측과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논의중이다. (데일리메일)


웨스트햄은 또한 레알 베티스의 파라과이 스트라이커 안토니 사나브리아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 via 스포츠 위트니스)


챔피언쉽의 웨스트브롬은 번리에게 그들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려면 2000만 파운드를 내야할것이라고 통보했다. (가디언)


미들스브러의 잉글랜드 수비수 벤 깁슨의 영입을 위해 번리가 제시한 11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거절되었다. 에버튼 역시 25세의 수비수인 깁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던 에코)


뉴캐슬은 PSG 소속의 프랑스 U20 대표인 스탠리 은소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세의 은소키는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수 있다. (데일리메일)


뉴캐슬은 프랑스의 10대 유망주인 미지안 마올리다의 영입을 위해 리옹측과 협상을 시작했다. (르퀴프)


스토크시티 소속의 스코틀랜드 미드필더인 찰리 아담은 그가 은퇴하기 전 그의 친정팀인 레인저스로 복귀하는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스포츠)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인 레안데르 덴동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울버햄튼으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하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거절했다. (더 선)


하지만 울버햄튼은 미들스브러의 22세 윙어인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생각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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