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BBC 가십 (2018년 8월 7일)
* BBC 가십은 흔히 얘기하는 비피셜이랑은 전혀 다른 소식들입니다. BBC가십은 BBC 사이트에서 다른 언론들이 보도한 루머들을 모아 소개하는것으로 모두 인용보도이고 신뢰도면에서 비피셜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맨유의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 (25)는 팀 동료들에게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의 영입에 실패했다. 29세의 독일 수비수인 그는 맨유의 감독인 주제 무리뉴에게 전화를 걸어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맨체스터로 가진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빌트)
하지만 레스터시티가 두명의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맨유에게 해리 맥과이어 영입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었다.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의 크로아티아 수비수인 필립 벤코비치가 이미 1350만 파운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으며, 프라히부르크 소속의 터키 수비수인 카글라르 소윤쿠의 영입에도 근접 (2250만 파운드)한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미러)
71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행이 임박한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인 케파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단돈 179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뻔했다. 그는 첼시 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디언)
케파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팀 훈련을 거부하고 있는 티보 쿠르투와의 대체자가 될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와 딜의 일부로 크로아티아 미드필더인 마테오 코바시치의 임대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티보 쿠르투와는 첼시의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한 댓가로 2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의 미드필더인 잭 그렐리쉬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으며, 현재 아스톤빌라로부터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첼시 소속의 프랑스 수비수인 커트 주마 (23)의 임대영입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미러)
왓포드는 사우스햄튼 소속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더 선)
웨스트햄이 890만 파운드에 로마의 프랑스 미드필더 막심 고날론스 (29)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고날론스는 에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도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90min)
웨스트햄은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아스날의 29세 공격수인 루카스 페레스의 영입을 24시간안에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은 스완지의 가나 공격수 조르당 아예우의 영입을 원한다. 26세의 아예우는 현재 스완지와의 훈련을 거부하는중이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26세의 모로코 수비수인 아쉬라프 라자르와 27세 세네갈 미드필더 앙리 세베의 방출을 계획중이다. (크로니클)
스토크시티의 게리 로웻 감독은 잉글랜드 골키퍼인 잭 버틀랜드가 스토크시티에 남아야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의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울것이기 때문이다. (센티널)
스포르팅 브라가의 몬테네그로 미드필더인 니콜라 부세비치(26)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타겟이 되고 있다. (레코드)
블랙번 로버스는 현재 MLS 콜롬버스 크루에서 뛰고 있는 미국 미드필더 윌 트랩의 영입을 우히ㅐ 125만 달러 (96.5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더 아틀레틱)
리즈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의 27세 미드필더인 올리버 놀우드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다. (리즈 라이브)
볼튼 원더러스는 입스위치의 30세 공격수 조 가너를 비롯해 이번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여러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볼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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