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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콜이 미국 MLS의 LA 갤럭시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갤럭시는 콜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지 않을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36세의 콜은 지난 2016년 유럽에서의 커리어를 청산하고 갤럭시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으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방출된 8명의 선수중 한명이 되고 말았다.
한편 갤럭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포함해 다음 시즌에 뛰게될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27경기에 나서 2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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