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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데일리메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판매한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들

by EricJ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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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실제로 판매한 선물용 아이템들중 가장 쓸데없는것들을 모았습니다. 


아스날 - 크리스마스 트로피칼 셔츠 (35파운드=5만원)

크리스마스에 열대지방 셔츠라니..


본머스 - 목제 수납 상자 (20파운드=2만 8천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브라이튼 - 크리스마스 스웨터 (25파운드=3만 5천원)

정말 못생김...


번리 - 뮤지컬 펜 (무려 번리 응원가가 나옴) (8파운드=1만 1천원)

번리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려나.. 근데 펜 하나에 가격이..


카디프시티 - 마스코트 이불 (8.99파운드=1만 2천원)




첼시 - 개리 케이힐 피규어 (12파운드=1만 7천원)

마지막까지 단물 다 빨아먹을려는건가...


크리스탈 팰리스 - '럭키' 양말 (4.99파운드=7천원)

....


에버튼 - 에버튼 단지 (25파운드=3만 5천원)

아.. 쓸데없다..


풀럼 - 크리스마스 스웨터 (25파운드=3만 5천원)

브라이튼꺼보다 더 못생김...


허더스필드 타운 - 러버 덕키 페밀리 (8파운드=1만 1천원)

제발 쓸데가 있는거를 좀 팔아라..



레스터시티 - 줄자 (8파운드=1만 1천원)

왠 줄자를...


리버풀 - 클롭 마스크 (3파운드=4천원)

ㅋㅋㅋㅋㅋㅋ



맨시티 - 핸드폰/아이패드 거치대 (7파운드=9천 9백원)

이 정도면 뭐.. 나쁘진 않네


맨유 - 크리스마스 스웨터 (24파운드=3만 4천원)

팬들도 부끄러워서 안입을듯..



뉴캐슬 - 크리스마스 스웨터 (5파운드=7천원)

성의없는 디자인. 그나마 가격은 양심적이네.


사우스햄튼 - 방향제 (4파운드=5천원)

의미가 없네



토트넘 - 발판 (15파운드=2만 1천원)

하필 발판을...



왓포드 - 크리스마스 스웨터 (23.4파운드=3만 3천원)

못생김...


웨스트햄 - 망치 (20파운드=2만 8천원)

아무리 클럽의 별명이 망치라지만 진짜로 망치를 만들어 팔다니..



울버햄튼 - 크리스마스 스웨터 (30파운드=4만 2천원)

그나마 여기 있는 스웨터들중 가장 예쁨. 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팬들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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