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망주 수비수 로-션 윌리암스, 3부리그 슈루스버리 타운 임대 확정

맨유의 유망주 수비수인 로-션 윌리암스가 3부리그의 슈루스버리타운으로 임대되었다.

20세의 윌리암스는 루이 반 할 감독과 주제 무리뉴 감독에 의해 1군 훈련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그를 보다 더 경쟁력 있는 경기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1군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 하부리그로의 임대이적을 결정했다. 슈루스버리 타운의 감독인 샘 리켓츠는 윌리암스가 맨유 U23경기에 뛰는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그가 리그1 (3부리그)에서 차이를 만들어낼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울버햄튼과의 FA컵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윌리암스는 100미터 달리기를 10.99에 주파하며 단거리 챔피언인 대런 캠벨이 갖고 있던 애쉬튼 온 머지 학교내 기록을 25년만에 갈아치우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16세의 나이에 맨유 리저브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