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영입금지 징계가 내려지기전에 2억 파운드를 투입해 서둘러 보강을 하려는 맨시티

by EricJ 2019. 3. 2.
반응형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영입 금지 징계가 내려질것을 대비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 가량의 자금을 풀어 서너명의 선수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산 풀백인 벤 칠웰이 최우선 영입 타겟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속적으로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벤자민 멘디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또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스트라이커까지 보강하는데 총 2억 파운드 가량을 쓸 계획이다.

당초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은 맨시티에게 조용한 이적시장이 될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나, 유스선수 영입규정 위반으로 첼시가 두차례 이적시장에서 영입 금지 징계가 내려진것을 본 이후 서둘러 선수단 보강을 하려는것으로 풀이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