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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한 라파엘 바란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레알 마드리드

by EricJ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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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레알이 이적을 허용할 유일한 경우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경우 하나뿐이며,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무려 4억 3000만 파운드 (6400억원)에 이른다.

바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어왔다. 그는 지난 8년동안 활약했던 레알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으며, 맨유가 그의 차기 행선지중 하나로 거론되온 상황이었다. 하지만 레알은 그의 천문학적인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한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란은 레알이 자신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는 2017년 레알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지만, 그는 이후 자신의 가치가 더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축구계에 바란과 같은 나이대에 그와 같은 실력의 선수을 찾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의 이적은 쉽게 이루어지지는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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