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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오피셜] 미노 라이올라, 이탈리아에서 3개월 에이전트 자격 정지 징계 확정

by EricJ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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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라이올라가 이탈리아에서 3개월의 축구 에이전트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폴 포그바를 비롯해 빅네임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는 '슈퍼 에이전트'로 널리 알려진 미노 라이올라는 이탈리아 축구 협회 (FIGC)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그의 사촌인 빈센조 라이올라 역시 2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언론들은 2015년 로마에서 PSV로 이적한 지안루카 스카마카의 이적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그바를 비롯해 라이올라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마리오 발로텔리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등의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징계는 이탈리아 내부에서의 에이전트 활동을 제한하는것으로, 잉글랜드나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의 활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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