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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로인으로 유명했던 스토크시티 미드필더 로리 델랍의 아들인 리암 델랍이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세의 유망주 공격수인 델랍은 소속팀인 더비 카운티와 잉글랜드의 U16팀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벌써부터 탑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터키에서 열린 에게안 토너먼트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U16팀 대표로 참가해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소속팀인 더비 카운티에서는 U18팀으로 월반하기도 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롭 돌셋 기자는 델랍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연결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델랍이 맨시티의 엘리트 디벨롭먼트 스쿼드로 이적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이적이 성사된다면 보상금 명목으로 더비 카운티에게 100만 파운드를 지불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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