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맨시티를 제치고 레스터 DF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자신하는 맨유

by EricJ 2019. 7. 11.
반응형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를 제치고 레스터시티의 수비수인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에 성공할것임을 자신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26세의 맥과이어가 다음 시즌 맨유의 수비진에 리더가 되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그들의 자금력을 발휘할것으로 보인다.

그의 영입을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레스터시티가 원하고 있는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맨유는 7500만 파운드의 딜을 마무리할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맥과이어는 당초 맨유보다는 맨시티로의 이적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맨시티는 레스터시티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지불하는것을 꺼리고 있어, 이제 기회는 다시 맨유에게 넘어온 상황이다.

레스터시티는 맥과이어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도 그의 이적에 대비해 그의 대체자를 물색중이다. 그들은 번리의 4000만 파운드짜리 수비수인 제임스 타코스키를 눈여겨보고 있다.

현재 1군 스쿼드에 여섯명의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는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부분 스왑딜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레스터시티는 현금 딜만을 원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