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를 끊임없이 배출하는 포르투갈 리그의 명문 클럽들중 하나인 스포르팅 리스본이 가장 많은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킨 25명의 선수들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으로 꼽히는 (최근에는 이미지가 조금 많이 추락하긴 했어도) 호날두의 이적료는 정말 다시 생각해도 맨유에게 혜자영입이었네요. 당시 시세를 생각하면 적은돈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레알로 이적시킬때 받은 이적료가 거의 다섯배에 가까운 8500만 파운드였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꿀영입도 이런 꿀영입이 없었던듯 합니다.
출처: Transfermarkt
25. 조셉 엔나카히레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료 540만 파운드
24. 히카르도 콰레스마 (FC 바르셀로나)
이적료 572만 파운드
23. 다니엘 포덴세 (올림피아코스)
이적료 630만 파운드
22. 세드릭 소아레스 (사우스햄튼)
이적료 630만 파운드
21. 바스 도스트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료 630만 파운드
20. 티아고 일로리 (리버풀)
이적료 675만 파운드
19.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발렌시아)
이적료 720만 파운드
18. 미구엘 벨로수 (제노아)
이적료 810만 파운드
17. 리키 반 볼프스힌켈 (노리치)
이적료 900만 파운드
16. 주앙 무티뉴 (FC 포르투)
이적료 990만 파운드
15. 티에리 코헤이아 (발렌시아)
이적료 1080만 파운드
14. 휴고 비아나 (뉴캐슬)
이적료 1148만 파운드
13. 알도 두세르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이적료 1170만 파운드
12. 브루마 (갈라타사라이)
이적료 1170만 파운드
11. 루벤 세메두 (비야레알)
이적료 1260만 파운드
10. 루이 파트리시오 (울버햄튼)
이적료 1620만 파운드
0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유)
이적료 1710만 파운드
08. 마르코스 로호 (맨유)
이적료 1800만 파운드
07. 윌리엄 카르발류 (레알 베티스)
이적료 1800만 파운드
06. 하피냐 (스타드 렌)
이적료 1890만 파운드
05. 겔손 마르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료 2025만 파운드
04. 아드리엔 실바 (레스터시티)
이적료 2205만 파운드
03. 나니 (맨유)
이적료 2295만 파운드
02. 이슬람 슬리마니 (레스터시티)
이적료 2745만 파운드
01. 주앙 마리오 (인터밀란)
이적료 36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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