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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MEN]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와 연결된 47명의 선수들

by EricJ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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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47명의 선수들을 정리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두세명의 영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솔샤르 감독이 이미 밝혔기 때문에, 이 중 대부분은 루머로만 끝날것입니다. 이적시장 관련 소식들중 가장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것이 맨유이기 때문에 왠만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라면 대부분 맨유로의 이적설이 나옵니다. 그러니 루머는 루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잭 그렐리쉬 (24, 아스톤 빌라) -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기록한 골 덕분에 맨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다.

라얀 셰르키 (16, 리옹) - 이번 시즌 UEFA 유스 리그에 단 세차례 출전했지만 그는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온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니콜로 사니올로 (20, AS로마) - 그는 이번 시즌 5골을 기록하며 로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승선해 5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아르투로 비달 (32, 바르셀로나) - 비달은 바르셀로나에서 전력외로 분류된 상태고 맨유는 미드필드 보강이 필요한 입장이다. 이적설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벤 화이트 (22, 리즈 유나이티드) - 브라이튼으로부터 임대된 벤 화이트는 리즈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메리흐 데미랄 (21, 유벤투스) - 데미랄은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완전히 주전자리를 빼앗긴 상태다. 그는 세리에A에 단 한경기에 출전했을뿐이다.

마테우스 페레이라 (23, 웨스트브롬) -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인 페레이라는 이번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웨스트브롬은 그의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다. 

에두아르도 카마빈가 (17, 렌) - 17세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그는 이미 프랑스 리그앙의 렌에서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맨유를 포함한 여러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멤피스 데파이 (25, 리옹) - 데파이는 맨유에서의 실패를 리옹에서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리옹의 스포팅 디렉터인 주닝요는 맨유의 팬들에게 맨유가 그의 영입을 한차례 거절했음을 밝힌바 있다. 

카이 하베르츠 (20, 바이엘 레버쿠젠) - 이번 시즌 그는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티모 베르너 (23, RB 라히프치히) - 베르너는 라히프치히에서 이번 시즌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그는 지난 마인츠전에서 골과 도움 모두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엠레 찬 (25, 유벤투스) -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으로부터 버림받은 엠레 찬이 잉글랜드 무대 복귀에 연결되고 있다. 맨유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부바카리 수마레 (20, 릴) - 프랑스에서 최고의 기대주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그는 제 2의 포그바로 불리우고 있으며, 이번 시즌 릴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2, 인터밀란) - 이번 시즌 인터밀란에서 골을 몰아치고 있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적지않은 이적료가 필요할것이다. 그는 인터밀란과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루크 마테손 (17, 로치데일) - 지난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맨유와 만난 그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맨유의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각인 시켰다. 

데니스 자카리아 (23, 묀헨글라드바흐) - 네마냐 마티치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맨유는 그를 대체할 홀딩 미드필더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며, 자카리아가 그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산드로 토날리 (19, 브레시아) - 또다른 홀딩 미드필더 후보인 그는 맨유를 포함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원이다.

크리스토프 피아텍 (24, AC밀란) - 지난 시즌 그는 30골을 휘몰아쳤지만,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단 3골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는 제노아시절에 비해 AC밀란에서는 너무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27, 토트넘) - 토트넘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에릭센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떄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영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포기한바 있으며, 솔샤르 감독은 그가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선호하는것 같다고 밝힌바 있다. 

파울로 디발라 (26, 유벤투스) - 맨유는 디발라와 지난 여름 협상을 시도한바 있지만, 그는 이적을 원치 않고 있다. 이적설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가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마리오 만주키치 (33, 유벤투스) - 맨유는 지난 여름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킨 이후 그의 영입을 제안받은바 있다. 그는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최우선 타겟은 아니다. 최근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카타르에 도착한 사진이 포착된바 있다. 

에링 할란드 (19, RB 잘츠부르크) - 그는 잘츠부르크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솔샤르 감독과 몰데에서 함께한적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션 롱스태프 (22, 뉴캐슬) - 이번 시즌 초 맨유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바 있는 그의 동생 매튜 롱스태프로 이적 타겟을 변경할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지만, 맨유가 노리는 선수는 여전히 션 롱스태프다.

데클란 라이스 (20, 웨스트햄)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생각하는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 네명중 하나인 라이스는 8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매디슨 (23, 레스터시티) - 유력한 영입후보 네명중 두번째인 매디슨은 맨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족한 창조성을 채워줄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존 맥긴 (25, 아스톤 빌라) - 아스톤 빌라는 지난 여름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헀던바 있지만, 이번 시즌 그는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그들은 그의 몸값으로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것으로 예상된다.

가레스 베일 (30, 레알 마드리드) - 베일의 에이전트는 그의 고객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대우에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맨유로의 이적에 연결시키고 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21, 레알 소시에다드) -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소시에다드로 임대된 외데가르드는 마침내 슈퍼 유망주라는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무사 뎀벨레 (23, 리옹) - 리옹의 공격수인 뎀벨레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중 하나이며, 맨유의 관심을 받는 이유가 충분한 선수다. 

우스만 뎀벨레 (22, 바르셀로나) - 또 한명의 뎀벨레이며,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전력외로 전락한 상태다.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매우 유력하다.

도니 반 더 비크 (22, 아약스) - 오히려 맨유가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도 연결되고 있다.

후안 마시아스 (20, 클럽 레온) - '제 2의 치차리토'로 불리우는 멕시코 출신 스트라이커인 마시아스는 이미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된 상태다.

알렉산드르 소보레프 (22, 크릴야 소베토프 사마라) -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스트라이커이지만 현재 러시아리그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선수다.

드리에스 메르텐스 (32, 나폴리) - 메르텐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떄문에 많은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와의 연결 또한 피할수 없다. 

칼리두 쿨리발리 (28, 나폴리) - 맨유와 연결된바 있는 또 한명의 나폴리 선수이지만, 지난 여름 해리 맥과이어를 이미 영입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제이든 산초 (19, 도르트문트) - 맨유의 유력한 영입 후보중 세번째.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은 낮지만, 맨유는 내년 여름 그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도할것이다.

칼럼 윌슨 (27, 본머스) - 스트라이커의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에게 본머스의 골게터인 윌슨은 적합한 영입이 될것이다. 잉글랜드 선수들을 선호하고 있는 솔샤르 감독의 의도에도 부합하는 선수다. 하지만 그는 맨유의 레이다망에 있는 선수는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나단 콜린스 (18, 스토크시티) - 젊은 수비수인 콜린스는 지난 여름부터 맨유와 연결되어오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설은 계속될것이다.

두반 사파타 (28, 아탈란타) - 또 한명의 스트라이커. 28세의 사파타는 아탈란타에서 그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토니 크로스 (29, 레알 마드리드) -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새로운 계약에 사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그바와의 스왑딜에 연결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25, 스포르팅 CP) - 그렇다. 또 다시 연결되고 있다. 놀랍지도 않다. 스포르팅과 재계약에 사인하기도 했고, 맨유가 그를 원치 않는다고 수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부터인지 모르게 흘러나오고 있는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이반 라키티치 (31, 바르셀로나) - 곧 바르셀로나를 떠날것으로 보이는 라키티치는 31세의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 하나다.

사무엘 움티티 (26, 바르셀로나) - 맨유행에 연결되고 있는 또 한명의 바르셀로나 선수. 지난 여름 맨유는 이미 수비를 보강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낮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30, 토트넘) - 오랫동안 맨유와 연결된바 있는 수비수인 토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싼 가격에 영입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그는 소속팀과 재계약에 합의해 이적 가능성은 사라진 상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8, LA 갤럭시) - 그냥 뜬구름 잡는듯한 소식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없진 않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24, 라치오) - 지난 여름 영입을 추진했지만 끝내 성사시키지는 못했다. 맨유행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보도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실제로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벤 칠웰 (23, 레스터시티) - 매디슨과 라이스, 산초와 함께 맨유의 유력 영입 타겟중 하나. 솔샤르 감독이 정한 "젊고 유능한 잉글랜드 자원" 카테고리에 정확히 부합하는 선수다. 그의 영입을 위해선 큰 이적료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맨유는 그들의 유스 자원인 브랜든 윌리엄스의 등장으로 현재는 칠웰에 대한 관심을 접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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