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벤피카의 MF 게드손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맨유

맨유가 벤피카의 미드필더인 게드손 페르난데스 (20)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노리고 있는 여러 선수들중 한명이다. 그는 벤피카에서 지난 7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감독인 브루노 라게로부터 신임을 완전히 잃은것으로 보여진다. 그의 에이전트는 현재 영국에 체류하며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며, 3400만 파운드의 완전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계약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의 바이아웃 가격은 1억 200만 파운드이지만, 벤피카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의 이적료로 그만큼의 이적료를 요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클럽의 장기적인 계획에 적합한 선수만을 영입할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