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7월 16일)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가십

맨시티는 리버풀과 맨유등 클럽과 연결된 바 있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29)의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를 책정받았다. 이전에 그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로 책정된적이 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32)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인터밀란의 공격수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2)를 점찍었다. (스카이스포츠)
하지만 라우타로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에 임박했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몸값으로 4000만 유로 (3600만 파운드)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최근 리버풀로의 이적에 연결된바 있다. (스포르트 빌트)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타겟으로 알려진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 (21)에 대한 관심을 접은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등의 클럽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 (27)의 영입을 시도할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튼은 지난 1월 임대로 영입했던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를 1000만 파운드에 완전히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더 선)

사우스햄튼의 랄프 하센휘틀은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는 피에르-에밀 호이베르그 (24)와 카일 워커-피터스 (23)의 스왑딜에 대해 논의하는것을 거절했다. (스카이스포츠)

버밍엄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주드 벨링엄 (17)이 22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빌트)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27)는 아스날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에 합의할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그에게 두배의 주급과 함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며 그의 잔류를 설득했다. (가나사커넷)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인 더글라스 루이스 (22)의 재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버밍엄 메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리버풀의 아담 랄라나 (32)가 레스터시티와 번리, 브라이튼의 타겟이 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수비수인 대니 로즈 (30)는 현재 임대로 뛰고 있는 뉴캐슬로 완전히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세리에 A의 라치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지난 9경기에서 교체 명단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수비수 디오고 달롯 (21)은 만약 루크 쇼와 브렌든 윌리암스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챔피언쉽의 미들스브러는 유망주 라이트백 디예드 스펜스 (19)를 프리미어리그 클럽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 브라이튼등이 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ESPN)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모하메드 베시치 (27)는 이번 여름 임대나 완전 이적이 가능할것이며, 그는 1부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포츠머스는 브라이튼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코크레인 (20)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거스)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 (29)가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경기에 결장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