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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놓아준다면 프리미어리그의 복귀를 고려할것이라고 밝혔다.
베일은 그를 빨리 놓아주지 않는 레알 마드리드를 비난하며 웨일즈 대표팀에 합류하면 그를 반겨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도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중국으로의 이적에 거의 임박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무산됐다. 이후 그는 단 20경기에 출전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리그가 재개된 이후에는 고작 두경기에 출전했을뿐이었다.
베일은 네이션스컵 일정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후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심정을 밝혔다.
"나는 모두가 내가 웨일즈 대표팀과 함께 하는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것이다. 나를 조금 더 반겨주고 인정해주는곳, 그리고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곳으로 돌아온다는것은 너무 좋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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